1997년 3월 “국민보건 향상과 복지사회 실현”이라는 건학이념과 “연구하고 봉사하는 의료인”이라는 교훈(校訓)을 바탕으로 개교한 을지의과대학교는, 2007년 성남의 서울보건대학과 통합하면서 을지대학교로 개칭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의과대학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정신을 새로운 건학이념으로 설정한 통합 을지대학교의 출범에 발맞추어 대학의 건학이념을 실천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진리탐구를 위한 학문적 자유와 대학구성원 개인의 창의력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한국의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인류의 복지를 위하여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인의 양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8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4년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