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인문사회과학 교실은 2008년 의예과 어학을 담당하시던 이은표 교수를 첫 소속으로 하여 개설된 이래, 학부의 교양 및 상담을 담당하시는 교수님들께서 소속되어 왔다. 2017년 9월 이승훈 교수가 첫 학과 주임교수로 발령되었고, 세계적 의학교육의 추세에 맞추어 우리 을지의대생들의 인문, 사회, 윤리적 소양을 보다 적극적으로 함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당시까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과목들을 학장으로 재임중에 기본의학과정 전체의 시야에서 설계, 실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였습니다. 2020년 의료인문학 교육과정 관련 위원회를 추진하여, 2021년 직제화하여 발족하였으며, 기본의학과정 전체를 포괄한 우리 대학의 졸업역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의료인문학 교육과정을 매학기마다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2021년 현재, 이승훈 주임교수 아래, Terrence Deagle, 김원중, 이주미, 그리고 주형직, 손승원, 방미나 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실에서 담당하는 교육에 대한 소개]
2021년 현재
좋은 의사되기(M1),
의사학(M3), 환자의사사회(M3), 의료윤리(M3), eMIT(M3), 미래의학 (M3)
통합과목의 전과정에 인문사회교육프로그램이 반영되도록 교육구성의 다각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종의학, 암치료의 역사- 이승훈
의사학, 의철학- 김원중

[교실 미션/ 비전]
본 교실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이념을 기본 바탕으로 가슴이 따뜻한 의사(Humane physicians),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의사(Multi-potential physicians), 더불어 미래를 준비하는 의사라는 교육목표를 인문사회과학 제 분야의 연구 및 교육을 통하여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