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 분야는 1895년 뤤트겐 교수가 X-선을 발견한 이래 초음파, CT, MRI의 등장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왔다. 최근에는 Multi-channel detector CT (MDCT) 및 High resolution MRI, PET-CT 등의 개발로 thin slice, 3차원 영상, endoscopic view, functional image가 도입되면서 임상 진료에서 영상진단의 역할은 급속히 증대되고 있다. 을지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첨단 영상기기인 128-channel MDCT (Somatom Definition Flash, Siemens), 3T MRI (Magnetom Skyra, Siemens), 초음파(IU-22, Philips, E9, G.E. 등), 디지털감산 혈관조영촬영장치(Artis Q Ceiling, Siemens), PET-CT (Discovery 690, G.E.) 등의 시설을 갖추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중재적 치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 14명의 교수진은 세부전공별로 분담하여 각종 영상의 판독과 중재적시술(intervention), 교육 및 연구에 진력하고 있다. 영상진단의 발달과 더불어 의학교육에 있어서도 영상의학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의과대학에서의 임상강의 및 실습은 영상의학과 교육목표에 적합하도록 여러 세부전공 교수님들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
** 영상의학 검사 **
전화번호 : 042-259-1463~5